빛
어두운 마음에 빛이 비추어지는 것은
눈 부시고 따갑고 자극적인 불편한 경험입니다.
무엇보다도 내면의 어둠 속에 숨겨져 있던 것들을
누군가에게 드러낸다는 건 더욱 힘든 일이지요.
어둠
하지만 어둠 속에서 정체도 모를 지독한 냄새가
나의 감정, 생각, 신체, 대인관계,
일 수행능력에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
그대로 둘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.
그대로 두면 고통이 계속 커지겠죠.
온빛
용기 내어 빛을 쬐어볼 결심을 하셨군요.
생각보다 빛을 쬐는 일이 따스하고
평온하다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겁니다.
마음에 정체 모를 냄새는 사라지고
온기가 가득 채워집니다.